용인특례시, 화성특례시와 ‘용인 남사~화성 신동’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 공동 추진 - 26일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 첫 회의열고 협력 방안 논의 - - 지난해 11월 이상일ㆍ정명근 시장 공동선언 후속조치 본격화- -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동읍 반도체 신도시와 동탄 지역 교통 연결망 강화 추진 - -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 반영코자 공동 건의 추진키로 - 뉴그린저널 2026-01-27 1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6일 화성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화성특례시가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하는 등 경기남부권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오전 화성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용인-화성 연계교통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두 도시 간 연계도로망 확충과 철도사업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 2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공동 발표한 ‘화성-용인 연계교통 상생발전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첫 협의 자리다. 당시 이 시장과 정 시장은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와 화성 동탄 지역의 교통 연결성을 강화해서 용인ㆍ화성시민들이 상호 편익을 누릴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로 공동선언을 했다. 이상일 시장은 화성 동탄을 지역구로 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화성시을 국회의원)과도 이 문제를 논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용인ㆍ화성시는 26일 회의에서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2월 중 연결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상반기중 용인 남사~화성 신동 간 연계도로망 구상(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지도 82호선(장지~남사)’ 구간을 조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현안 공유와 공동 대응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철도 부문에선 경기남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경기남부 동서횡단선(반도체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공동 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 밖에도 두 도시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다른 교통 현안도 긴밀히 협력하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시는 올 하반기 제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그간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추가 협력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ㆍ화성 두 특례시는 이웃이고, 반도체 중추도시이며,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인 만큼 교통 연결을 강화하는 등 양 도시 시민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일이 많다"며 "26일의 실무회의는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의 출발점이며, 앞으로 두 도시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하는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경쟁력 확보와 정부의 신속한 추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26.01.27 다음글 용인특례시, 딸기 수확‧디저트 만들기 체험행사 진행 2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