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통학로 주변 야간 조명 개선 - 산양초~구갈중 보행자도로 기존 보안등 교체‧경관조명 18개 새로 설치 - 뉴그린저널 2025-12-30 07: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구는 산양초등학교와 구갈중학교 후문의 보행자도로 보안등 등을 교체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지난 26일 학교 주변 통학로의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흥구는 산양초등학교와 구갈중학교 후문의 보행자도로(신갈동 167-6번지)의 기존 보안등 13개를 2구짜리 보안등으로 전면 교체했다. 보행로 주변 녹지에 무릎높이의 경관조명 18개도 새로 설치했다. 이 구간은 평소 초등학교·중학교와 가까워 집과 학원을 오가는 학생이 많지만, 조명이 어두워 학부모들로부터 야간 조명 개선 요청이 빈번했던 곳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밝고 안전하게 통행하게 돼 다행”이라며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상가 지역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1년 연장 25.12.30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하갈동‧보라동 일대 지방도315호선 지하차도 공사 2027년 6월까지 연장 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