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동백호수 공원 등에 정원 조성 - 튤립 등 꽃 45종 2만 송이 심어 꾸며 - 송춘근 2024-04-22 07: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튤립 등 꽃 45종 2만 송이 심어 꾸며 - ▲동백호수공원에 조성된 정원(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동백호수공원·남산근린공원·만골근린공원 등 주요 도시공원 3곳에 소규모 테마정원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공원 이용객이 자주 산책하는 부지에 목마가렛, 튤립, 아네모네, 데이지 등 45종의 꽃 2만 송이를 심어 소규모 테마정원을 꾸몄다. 동백호수공원에는 다양한 색을 담고 있는 꽃을 섞어 꾸몄고, 만골근린공원에는 소규모 공간에 암석, 돌, 꽃 등 자연소재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했다. 남산근린공원에는 허브류를 심었다. 시 관계자는 “시범 조성한 테마정원이 시민들이 사진을 찍는 등 인기 장소가 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공원별로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안천 유역, 비점오염원 관리로 총인 농도 2018년 이후 지속 하향 추세 24.04.22 다음글 용인특례시, 우기 대비 산사태 예방 공사 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