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청소년에 급식카드 지원 송춘근 2023-07-25 10: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저소득 가구 청소년에게 급식카드를 지원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용식)가 지난 21일 저소득 가구 청소년 47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급식카드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급식카드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홍용식 위원장은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결식 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해 급식카드를 지원했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노후된 어린이집 238개소 환경개선비 최대 300만 원 지원 23.07.25 다음글 “어려운 이웃이 보내는 위기 신호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 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