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 완료 - 노후화한 산책로 바닥 재포장하고, 야외운동기구 교체 - 뉴그린저널 2025-12-24 06: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포장을 마친 마북동 공공공지 산책로(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마북동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 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기흥구 마북동 644번지 일원 공공공지 산책로의 파손된 바닥 포장 등을 개선코자 지난 8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지원 받아 정비를 추진, 지난 19일 마쳤다. 구는 산책로 바닥 포장을 철거한 뒤 미끄러움 방지를 위해 흙콘크리트로 재포장하고 야외 운동기구를 전면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노약자 등 주민 통행량이 많은 마북동 공공공지 산책로를 정비해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며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중일초 통학로에 차양 시설 설치 25.12.24 다음글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2리 모산마을 일원 소로 개설 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