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역북소공원 일원 교량에 경관조명 설치 - 신성교·신대교·인도교·문화교, 지역 야간 볼거리로 조성 - 뉴그린저널 2025-08-31 06: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청사 전경(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신성교, 신대교, 인도교, 문화교 등 역북소공원 일원 교량 4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교량 주변의 어두운 구간을 밝히고,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자 2억 6000만여 원을 들여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또 구는 경관조명 설치 외에도 1억 800만여 원을 투입해 인도교 난간을 개선하고, 새로 도장 작업을 했다. 구는 공원 내 산책로 정비와 녹지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치된 경관조명을 통해 역북소공원이 한층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그린저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처인구,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 간담회 개최 25.08.31 다음글 용인특례시 처인구, 식품 자판기 위생 점검 2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