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김경태 주민자치위원장 10㎏ 백미 30포 기탁 송춘근 2023-02-13 09: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1일 김경태 유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kg짜리 백미 30포를 기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11일 김경태 주민자치위원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kg짜리 백미 30포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쌀은 취임 축하 화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동은 기탁받은 백미를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태 주민자치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 돕기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경태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송춘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우상혁, 은빛 비상…국제무대서‘실력의 높이’ 보여줬다 23.02.13 다음글 경기도, 양식장 기생충 검사 무료로 해드려요. 참여 양식어가 모집 23.02.13